대전도시공사, 행복주택 '다가온' 홍보관 운영시간 연장

김경훈 기자 2021. 9. 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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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대전형 행복주택 '다가온'의 직장인 관람 편의를 위해 견본주택 홍보관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용 홈페이지도 오픈한다.

또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서도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도록 다가온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1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홈페이지에는 3D로 구현한 다가온 사이버 견본주택과 각종 도면을 열람할 수 있으며, 입주자격, 임대료(추정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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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도 구축, 14일 오픈
대전형 행복주택 다가온 조감도와 견본주택.(대전도시공사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대전형 행복주택 '다가온'의 직장인 관람 편의를 위해 견본주택 홍보관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용 홈페이지도 오픈한다.

13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공휴일을 제외한 홍보관 운영 시간을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토·일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연장한다.

또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서도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도록 다가온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1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홈페이지에는 3D로 구현한 다가온 사이버 견본주택과 각종 도면을 열람할 수 있으며, 입주자격, 임대료(추정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형 행복주택 대전드림타운 다가온은 유성구 구암동, 대덕구 신탄진동, 동구 낭월동 등 대전시 전역 역세권, 대학가 등 교통·생활 요충지에 공공 임대아파트를 시세의 60~80%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5년까지 3000세대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가운데 1680세대는 대전도시공사가 직접 건설한다. 견본주택은 중구 선화동 테크노파크 2층에 마련돼 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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