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 추석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 격려

서순규 기자 2021. 9. 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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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앙선어시장, 서시장 등 전통시장 4개소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권 시장은 주말을 잊은 채 전통시장과 상가를 돌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상인들이 장사를 하며 느끼는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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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11일, 12일 전통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여수시 제공)2021.9.13/@ 뉴스1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앙선어시장, 서시장 등 전통시장 4개소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권 시장은 주말을 잊은 채 전통시장과 상가를 돌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상인들이 장사를 하며 느끼는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시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을 맞으면서 상인들과 시민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이번 국민지원금 지급을 통해 지역 소비 활성화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하며, 여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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