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정

장인수 기자 2021. 9. 13.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상현·박미나 행정과 주무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 주무관은 '인공지능(AI) 스피커 아리아와 함께하는 비대면 인지향상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우수공무원을 뽑아 포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 운영' 김은정 주무관 최우수
우수상 서상현·박미나, 장려상 윤인자·남진우·함은영
충북 영동군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영동군 제공) ©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은정 보건소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상현·박미나 행정과 주무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윤인자 상촌면부면장과 남진우 농촌신활력과 주무관, 함은영 가족행복과 영유아보육팀장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 주무관은 '인공지능(AI) 스피커 아리아와 함께하는 비대면 인지향상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우수공무원을 뽑아 포상하고 있다.

적극행정 위원 10명으로 구성된 군 적극행정위원회가 군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선정하고 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