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BCWW 2021', K 콘텐츠 위상 확인"

이수지 2021. 9. 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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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WW 콘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재편과 그 속에서 우뚝 선 K 콘텐츠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 장이었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BCWW 2021은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국내외 참여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세계 시장에서 K 콘텐츠의 위상을 입증했다"며 "K-방송영상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지속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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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BCWW 2021 중 국제 포맷 기획안 피칭 모습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2021.09.13. photo@new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BCWW 콘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재편과 그 속에서 우뚝 선 K 콘텐츠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 장이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는 6일부터 10일까지 연 'BCWW 2021'를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13일 밝혔다.

'콘텐츠, 새로운 세계로 여행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온라인으로 열렸다.온라인 마켓에는 국내외 방송영상 콘텐츠 160개 기업이 참가했고, 38개국 505명의 바이어가 비즈매칭에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비즈매칭 플랫폼을 대폭 개선하여 참가사와 바이어가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게 됐고, 이는 수출상담 확대로 이어졌다.

한국의 K-포맷을 포함한 영국·프랑스·네덜란드·스페인·일본 총 6개국이 'BCWW 국제 포맷 기획안 피칭'에 참여해 NBC유니버셜, 워너브라더스, 프리멘탈, SBS. CJ ENM의 심사위원들이 최고의 포맷을 선정해 1위는 일본의 요미우리 TV가, 2위는 한국 제작사 디팟이 수상했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BCWW 2021은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국내외 참여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세계 시장에서 K 콘텐츠의 위상을 입증했다"며 "K-방송영상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지속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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