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맞잡은 두 손'
김영운 기자 2021. 9. 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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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일주일여 앞둔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보훈요양원 면회실에서 입소자인 아버지 이주환 씨(93)를 면회 온 딸 이순복 씨(70)와 이순애 씨(63)가 손을 맞잡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9월 13부터 26일까지 2주간 요양병원·요양시설 방문 면회를 허용하고,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받는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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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추석 연휴를 일주일여 앞둔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보훈요양원 면회실에서 입소자인 아버지 이주환 씨(93)를 면회 온 딸 이순복 씨(70)와 이순애 씨(63)가 손을 맞잡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9월 13부터 26일까지 2주간 요양병원·요양시설 방문 면회를 허용하고,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받는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 2021.9.13/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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