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기자회견] 조현우, "정성룡과 대결 부담 없다, 울산 승리 이끌겠다"

이현민 2021. 9. 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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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울산 현대)가 대표팀 선배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와 맞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울산은 14일 오후 8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가와사키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단판에 임한다.

경기 하루 전 온라인 기자회견에 나선 조현우는 "힘든 상황에서 한국에 온 가와사키를 환영한다. 우리는 리그를 하면서 ACL 준비도 잘했다. 무관중이지만 양 팀 모두 좋은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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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울산 현대)가 대표팀 선배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와 맞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울산은 14일 오후 8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가와사키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단판에 임한다.

울산은 ACL 조별리그를 6연승 1위로 통과했다. 최근 K리그1, FA컵을 포함해 공식 9경기(6승 3무) 무패 행진을 달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J리그1 선두인 강호 가와사키와 맞닥뜨린다.

경기 하루 전 온라인 기자회견에 나선 조현우는 “힘든 상황에서 한국에 온 가와사키를 환영한다. 우리는 리그를 하면서 ACL 준비도 잘했다. 무관중이지만 양 팀 모두 좋은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가와사키의 스타일을 묻자 조현우는 “가와사키의 색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 경기를 하는 게 중요하다. 잘 연구했다. 울산만의 색을 보이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과거와 현재의 만남이다. 한때 한국 대표팀의 골문을 책임졌던 정성룡과 현재 수문장인 조현우가 격돌한다. 조현우는 “부담은 전혀 없다. 내 기억으로 같이 경기하는 게 처음이다. 모두 좋은 경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도 내일 내가 더 잘해서 울산 승리를 이끌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사진=울산 현대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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