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새로운 시작..배우·가수로서 첫걸음 기대해 달라"

김나연 2021. 9. 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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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TV조선과의 전속계약 만료 후 새로운 출발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13일 김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TV조선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사실을 언급했다.

이후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와 함께 TOP6 멤버로서 TV조선 자회사 티조C&C가 매니지먼트를 위탁했던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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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김희재가 TV조선과의 전속계약 만료 후 새로운 출발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13일 김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TV조선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사실을 언급했다.

앞서 김희재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7위에 등극했다. 이후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와 함께 TOP6 멤버로서 TV조선 자회사 티조C&C가 매니지먼트를 위탁했던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왔다.

이 가운데 TV조선 측은 지난 11일 TOP6와의 계약 만료를 알렸다. 김희재는 원 소속사인 블리스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가 새 출발에 나선다. 이에 김희재는 "배우로서 또 가수로서 내딛는 첫걸음과 앞으로 변신할 김희재의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김희재는 배우 박해진이 소속된 마운틴무브먼트와의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독점으로 체결, 국내를 넘어 중화권까지 진출할 것을 예고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희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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