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드래프트]계속되는 LG의 왼손 투수 줍줍. 조원태 이어 2차 1라운드도 왼손 김주완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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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신인 2차 지명 첫번째 선수는 경남고 투수 김주완(18)이었다.
1차지명에서 선린인터넷고 왼손 투수 조원태를 지명했던 LG는 2차 1라운드에서도 왼손 투수를 선택했다.
최근 LG 팀내에서 왼손 투수가 많아졌음에도 LG의 왼손 투수 모으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LG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투수로 평가해 2차 1라운드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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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의 신인 2차 지명 첫번째 선수는 경남고 투수 김주완(18)이었다.
1차지명에서 선린인터넷고 왼손 투수 조원태를 지명했던 LG는 2차 1라운드에서도 왼손 투수를 선택했다. 최근 LG 팀내에서 왼손 투수가 많아졌음에도 LG의 왼손 투수 모으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김주완은 최고 구속 148㎞를 기록한 좌완투수로 구속이 빠르고 왼손 투수 특유의 공의 무브먼트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올해 9경기서 27⅔이닝을 던져 2승1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LG는 "투수로서 멘탈과 경기운영 능력이 좋으며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고 그의 장점을 말했다. LG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투수로 평가해 2차 1라운드로 뽑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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