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소벤처기업 성장 위한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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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3일 동구 대동 소재 대전지식산업센터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중년 온라인매칭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한데 이어 센터입주기업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 전문인력인 멘토(전?현직기업인)와 멘티(관내 중소벤처기업,예비창업자)를 매칭해 전문분야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온라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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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3일 동구 대동 소재 대전지식산업센터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중년 온라인매칭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한데 이어 센터입주기업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 전문인력인 멘토(전?현직기업인)와 멘티(관내 중소벤처기업,예비창업자)를 매칭해 전문분야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온라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에 이어 허 시장은 센터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허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대표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간담회에서 기업대표들이 건의한 사항들에 대해 실효성있는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대전지식산업센터는 원도심 활성화 일환으로 대전시 대동에 둥지를 틀고 부지 4,150㎡,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1만5,550.71㎡규모로 지난해 4월에 개소했다. 지난 8월 기업입주가 100% 완료됐고 최근 한국창업보육협회(KOBIA)의 입주로 대전시의 대표적인 창업지원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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