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성군에서 '한달 살아보기' 하실래요?"..21일까지 모집

김대벽 기자 2021. 9. 13.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와 의성군은 13일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일주일, 한달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중인 '청춘구 행복동' 사업 참여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춘구 행복동'사업은 이웃사촌 시범마을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도시청년들이 공동체 생활을 통해 자신의 역할과 미래를 설계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군 이웃사촌 시범마을에서 일주일, 한달 살아보기 ‘청춘구 행복동’사업 참여자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 2021.9.13/뉴스1 © News1 김대벽 기자

(의성=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와 의성군은 13일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일주일, 한달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중인 ‘청춘구 행복동’ 사업 참여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춘구 행복동’사업은 이웃사촌 시범마을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도시청년들이 공동체 생활을 통해 자신의 역할과 미래를 설계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이 네 번째인 ‘청춘구 행복동’ 사업은 기존 체험 위주의 살아보기 방식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삶과 휴식과 힐링이 있는 대안적인 삶을 경험하고 싶은 20 ~ 30대 도시청년을 대상으로 했다.

청춘구 행복동 사업은 휴식과 힐링을 통해 지역의 삶을 경험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한 달 살아보기’, 휴식과 힐링에 대해 서로 공유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참여하는 ‘힐링 페스티벌’, 단기간 농촌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일주일 살아보기’ 등이 있다.

‘청춘구 행복동’ 한 달 살아보기 모집기간은 이달 2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청춘구 행복동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서류 및 화상면접을 통해 최종 12명을 선발한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