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명문' 광주 화정초, 전국 소년체전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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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화정초등학교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야구 초등부 결승에 진출했다.
이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해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전국 총 93개 초교와 U-12 클럽팀이 참가 중이다.
화정초는 13일 횡성베이스볼파크구장에서 열린 서울 화곡초와의 준결승전에서 강력한 투수진과 완벽한 수비력으로 9:0, 4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했다.
화정초는 14일 오전 11시 같은 구장에서 충북 석교초등학교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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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 충북 석교초와 결승전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 화정초등학교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야구 초등부 결승에 진출했다.
이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해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전국 총 93개 초교와 U-12 클럽팀이 참가 중이다.
화정초는 13일 횡성베이스볼파크구장에서 열린 서울 화곡초와의 준결승전에서 강력한 투수진과 완벽한 수비력으로 9:0, 4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했다.
화정초는 14일 오전 11시 같은 구장에서 충북 석교초등학교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유종렬 야구부 감독은 "선수들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도해준 코치진과 주장 김정민 선수를 비롯한 참가 선수 모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결승전도 평소 훈련한 것처럼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폭적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장경희 교장 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학부모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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