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국 "인구 대비 84.1% 접종 참여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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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국내에서 18~49세 청장년층의 경우, 이미 접종받았거나 다른 대상군으로 예약한 분들을 고려하면 현재까지 인구 대비 84.1%가 접종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13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8~49세 청장년층의 경우 이미 접종받았거나 다른 대상군으로 예약한 분들을 고려하면 현재까지 인구(약 2241만5000명) 대비 약 84.1%가 접종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사전예약 대상자의 예약률은 72.8%(총 1375만 명 중 100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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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국내에서 18~49세 청장년층의 경우, 이미 접종받았거나 다른 대상군으로 예약한 분들을 고려하면 현재까지 인구 대비 84.1%가 접종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13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8~49세 청장년층의 경우 이미 접종받았거나 다른 대상군으로 예약한 분들을 고려하면 현재까지 인구(약 2241만5000명) 대비 약 84.1%가 접종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사전예약 대상자의 예약률은 72.8%(총 1375만 명 중 1000만명)에 달한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은 3315명2722명으로 전 국민의 64.6%, 18세 이상 인구의 75.1%에 해당한다. 이 중 접종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는 2006만1878명으로 전 국민의 39.1%다.
추진단은 18~49살 연령층 중 아직 접종 예약을 하지 않은 국민들에게 서둘러 예약과 접종에 참여해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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