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행복한 중기씨 19플러스' 발대식

대학생 18명 온·오프라인 인식개선 활동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대학생 서포터스 ‘행복한 중기씨 19+(플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9기 플러스로 선발된 18명의 대학생은 앞으로 중소기업 인식개선 영상 콘텐츠 제작, 중소기업 CEO 인터뷰, 지역 우수 일자리 발굴 및 소개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친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바로 알기, 디지털 스토리텔링 등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백동욱 중기중앙회 청년희망일자리부장은 “행복한 중기씨는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한다는 점에서 하나의 상징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발된 19기 플러스 서포터스가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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