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역에 1호 스마트도서관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경의중앙선 양평역에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양평군 1호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기기에 비치된 도서 중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해 대출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무인도서관시스템으로, 양평군립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정회원만 이용할 수 있다.
1호 스마트도서관에는 도서관에서 대출예약 빈도가 높은 도서와 베스트셀러, 우수 신간도서, 독서 유관기관 추천 및 선정도서, 국내외 우수작품 등 약 500권의 책이 비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경의중앙선 양평역에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양평군 1호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기기에 비치된 도서 중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해 대출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무인도서관시스템으로, 양평군립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정회원만 이용할 수 있다.
1호 스마트도서관에는 도서관에서 대출예약 빈도가 높은 도서와 베스트셀러, 우수 신간도서, 독서 유관기관 추천 및 선정도서, 국내외 우수작품 등 약 500권의 책이 비치됐다.
운영시간은 열차 운행시간인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로, 1인당 3권까지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단 스마트도서관 대출도서는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양평군 관계자는 “매일 양평역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수천 명의 주민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책을 접할 수 있게 돼 독서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 안에 이용자 접근성이 높은 장소를 선정해 2·3호 스마트도서관을 추가 개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