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서 무려 44득점' 토론토, MLB 파워랭킹 7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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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메이저리그 파워랭킹 7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토론토는 지난 주 10위에서 7위로 3계단 점프했다.
MLB.com은 "토론토는 지난 2주동안 6계단을 도약했다. 이는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토론토는 볼티모어 원정에서 3연승을 하는 동안 44득점을 기록했다"며 최근 상승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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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경기 9승1패..PS 진출 가능성 ↑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메이저리그 파워랭킹 7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토론토는 지난 주 10위에서 7위로 3계단 점프했다. 오클랜드 어슬래틱스(14위→11위)와 함께 가장 크게 뛰어 올랐다.
MLB.com은 "토론토는 지난 2주동안 6계단을 도약했다. 이는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토론토는 볼티모어 원정에서 3연승을 하는 동안 44득점을 기록했다"며 최근 상승세를 설명했다.
토론토는 지난 2일부터 무시무시한 기세로 8연승을 질주했다. 11일 볼티모어에 패하며 연승행진이 마감됐지만 다음날부터 또 승수를 추가하며 다시 3연승을 달렸다.
특히 31일 경기에서는 볼티모어를 상대로 무려 22점을 뽑는 괴력을 발휘했고, 이날 승리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공동 2위, 와일드카드 공동 1위로 올라섰다.
MLB.com은 "토론토는 9월까지 힘차게 달려왔다. 이제 포스트시즌에 진출 가능한 확실한 팀이 됐다"며 토론토의 가을 야구 진출 가능성을 높게 봤다.
한편 파워랭킹 1위는 지난주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차지했고, 같은 지구 라이벌 LA 다저스가 뒤를 이었다. 그리고 탬파베이 레이스, 밀워키 브루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3~5위에 자리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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