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장, 사회복무요원 복무고충 멘토 지도관들과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병부청이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정석환 청장 주재로 '사회복무요원 복무고충 멘토링 사업'을 통해 위촉된 멘토 지도관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 복무고충 멘토링 사업'은 다양한 공직 경험을 쌓은 퇴직 공무원을 멘토 지도관으로 선발해 복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1대 1' 멘토링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병부청이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정석환 청장 주재로 '사회복무요원 복무고충 멘토링 사업'을 통해 위촉된 멘토 지도관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 복무고충 멘토링 사업'은 다양한 공직 경험을 쌓은 퇴직 공무원을 멘토 지도관으로 선발해 복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1대 1' 멘토링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병무청은 인사혁신처의 '퇴직 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무요원 복무고충 멘토링 사업'을 시작했으며, 멘토 지도관들은 지난 5월부터 사회복무요원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상담해주고 있다.
이와 관련 인천 지역에서 활동 중인 박성준 지도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고민을 들어 줄 멘토가 없는 청년들에게 성실 복무를 위한 상담뿐만 아니라, 취업·자격증 정보까지 제공함으로써 개인적 성장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병무청 정 청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멘토 지도관들에게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줘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요원들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고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퇴직 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s417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N샷]
-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 캔맥주 따자 콧물 같은 점액질 '질질'…"제조사, 그냥 버리라더라"
-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 너무 기다려진다…설마 나를 입틀막"
-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미국서도 안 그런다"
- 오윤아 "갑상선암, 화병때문이라는 말 듣고 이혼 결심했다"
- "저출산 맞냐 X발,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에 학부모 '충격'
- EXID 엘리, 비키니 몸매 과시…구릿빛 피부로 더한 섹시미 [N샷]
- '연기 복귀 무산' 김새론, 밝은 모습 근황 눈길…차에서 셀카 [N샷]
- 김희애, 제주도서도 우아·시크한 일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