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충남대병원 간호부, 대사동·문화1동 주민센터에 쌀 기부 등

김도현 2021. 9. 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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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간호부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 중구 대사동과 문화1동 주민센터를 방문, 쌀 1010㎏을 기부했다.

쌀은 관내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101세대에 간호사들의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간호사들은 매년 2회씩 추석과 설 명절을 앞두고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을 17년째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충남대병원이 위탁운영 중인 대전광역치매센터는 오는 1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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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간호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 중구 대사동과 문화1동 주민센터에 쌀 1010㎏을 전달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 간호부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 중구 대사동과 문화1동 주민센터를 방문, 쌀 1010㎏을 기부했다.

쌀은 관내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101세대에 간호사들의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간호사들은 매년 2회씩 추석과 설 명절을 앞두고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을 17년째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대전광역치매센터, 16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진행

충남대병원이 위탁운영 중인 대전광역치매센터는 오는 1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매년 9월 21일을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했다.

기념식은 치매 극복에 앞장선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치매극복 수기 공모전 수상작 시상 및 작품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또 부대 행사로 ‘치매, 함께 알아봐요!’ 퀴즈 이벤트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치매관리 및 인식개선 중요성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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