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기자회견] 가와사키 감독, "챔피언 울산과 대결 쉽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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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프론탈레 오니키 토루 감독이 울산 현대전 승리를 자신했다.
조별리그에서 6전 전승 조 1위를 차지한 가와사키가 전승으로 F조 1위로 16강에 오른 울산과 맞붙는다.
경기 하루 전 온라인 화상 기자회견에 참석한 오니키 감독은 "울산은 모든 선수가 빠르고 피지컬 적으로 좋다. 모두 경계 대상이다. 디펜딩 챔피언과 경기라 쉽지 않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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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가와사키 프론탈레 오니키 토루 감독이 울산 현대전 승리를 자신했다.
가와사키는 14일 오후 8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과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16강 단판 승부를 벌인다.
조별리그에서 6전 전승 조 1위를 차지한 가와사키가 전승으로 F조 1위로 16강에 오른 울산과 맞붙는다.
경기 하루 전 온라인 화상 기자회견에 참석한 오니키 감독은 “울산은 모든 선수가 빠르고 피지컬 적으로 좋다. 모두 경계 대상이다. 디펜딩 챔피언과 경기라 쉽지 않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가와사키는 전력 공백이 있다. 공격의 핵심이던 미토마 카오루, 다나카 아오가가 모두 유럽으로 이적했다.
이에 오니키 감독은 “두 선무 모두 키플레이어가 맞다. 그러나 그만큼 잘하는 선수가 있어 기대된다. 빠진 선수들로 부족한 부분을 전술적으로 메울 것이다. 공격적이고 우리 플레이를 고수해 경기를 잘 풀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동석한 노보리자토 쿄헤이 역시 “울산은 굉장히 좋은 팀이다. 상대 선수들보다 좋은 모습으 보이는 게 중요할 것 같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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