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2022 광주 청년주간 총감독 공모

손상원 2021. 9. 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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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내년 광주 청년주간을 이끌 총감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주 청년축제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연계해 추진된 제1회 세계 청년축제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매년 열렸다.

올해는 청년주간으로 명칭을 바꿔 다음 달 22∼24일 광주 시민회관 일원에서 문화공연, 전시체험, 포럼 등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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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시는 내년 광주 청년주간을 이끌 총감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응모 자격은 지난 1월 1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축제·공연 기획과 운영 경험이 있으면서 공고일 현재 광주에 주소를 두거나 3년 이상 광주에 거주해야 한다.

광주 청년축제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연계해 추진된 제1회 세계 청년축제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매년 열렸다.

올해는 청년주간으로 명칭을 바꿔 다음 달 22∼24일 광주 시민회관 일원에서 문화공연, 전시체험, 포럼 등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제14회 치매 극복의 날 온라인 기념식

(광주=연합뉴스) 광주시는 제14회 치매 극복의 날, 치매국가책임제 4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기념행사를 연다.

관련 기관 종사자, 치매 가족 등이 참여해 시민공모전 시상 등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 동화 구연, 시민공모전 작품 소개 등이 유튜브로 방송된다.

치매 환자·가족, 치매 안심센터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7∼8월 진행된 공모전 출품작은 14∼24일 광주시청 시민 홀에 전시된다.

치매 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치매관리법에 따라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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