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목말라".. '무착륙관광비행' 시행 9개월, 2만명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착륙관광비행' 이용객이 2만명을 넘어섰다.
13일 업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2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된 무착륙관광비행에 탑승한 승객은 2만2551명, 항공기 운항횟수는 216편으로 집계됐다.
무착륙관광비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어려워진 항공업계를 지원하고 여행의 갈증을 일부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운행된 무착륙관광상품의 비행횟수는 144회로 1만5451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업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2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된 무착륙관광비행에 탑승한 승객은 2만2551명, 항공기 운항횟수는 216편으로 집계됐다.
무착륙관광비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어려워진 항공업계를 지원하고 여행의 갈증을 일부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
무착륙관광비행은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김해·대구공항에서 탑승이 가능하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 등 국내 항공업체가 운항 중이다. 대부분은 한반도와 인접한 일본 상공을 비행한 뒤 승객이 탑승한 공항으로 되돌아오는 여행 상품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운행된 무착륙관광상품의 비행횟수는 144회로 1만5451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이어 김포공항이 운행횟수 42회, 이용객수는 4320명이다. 김해공항과 대구공항이 각각 25편과 5회 항공기가 운행됐다. 이용객은 2382명과 398명이 탑승했다.
☞ 허이재, '연예계 내막' 폭로 후 심경고백
☞ 아이린, 정혁에게 차였다?... 정혁 “내가 쓰레기”
☞ "가죽복면? 숨 쉴 수 있나"… 글래머스타 황당 패션
☞ "호텔에서 누구와?"… 로제, 호캉스 사진에 '난리'
☞ "극세사 다리 어떡해"… 청하, 스키니진 패션
☞ "XX들"… '장제원 아들' 노엘, 또 사고 쳤다
☞ "쇄골 미인이네"… 에스파 카리나, 극강 미모 '감탄'
☞ "제니 어깨 만들기 도전"… 정가은, 어떻게?
☞ '레깅스핏 최강자' 손나은, 힙한 트레이닝 패션
☞ "여전히 눈부신 미모"… 윤아·유리, 다정한 투샷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이재, '연예계 내막' 폭로 후 심경고백 댓글 - 머니S
- 아이린, 정혁에게 차였다?... 정혁 “그렇게 얘기하면 내가 쓰레기 돼” - 머니S
- 킴 카다시안, 숨 막히는 '가죽 복면' 패션 선봬 - 머니S
- 블랙핑크 로제, 수영장서 혼캉스... 카메라 셀카까지 - 머니S
- 청하 '흰 티셔츠+스키니진' FW시즌 유행 예감 - 머니S
- '장제원 아들' 노엘, 또 SNS 구설수… 재난지원금 대상자 비하 논란 - 머니S
- 에스파 카리나, 극강 미모 돋보이는 오프숄더룩… "쇄골 미인" - 머니S
- 정가은, 승모근 없이 매끈한 '제니 어깨 만들기' 도전 - 머니S
- '레깅스핏 최강자' 손나은, 이번엔 '힙한 트레이닝 스타일' 선봬 - 머니S
- 소녀시대 윤아·유리, 사진 한 장으로 뽐낸 '눈부신 미모'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