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센 영화들 많은데..'기적'은 따뜻한 영화, 뭉클"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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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53)이 영화 '기적'의 의미를 전했다.
이성민은 13일 오후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에 대한 이야기를나눴다.
이성민은 '기적'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본 사람들이 따뜻하다고 해주더라. 근래에 센 영화들이 많은 와중에, 따뜻한 영화가 완성 돼서 이렇게 개봉하는 것에 대해 기대한다고 하는데 제 마음도 그렇다"라며 "따뜻하고 뭉클한 감동을 주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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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은 13일 오후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에 대한 이야기를나눴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성민은 준경의 아빠 태윤 역을 맡았다.
이성민은 '기적'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본 사람들이 따뜻하다고 해주더라. 근래에 센 영화들이 많은 와중에, 따뜻한 영화가 완성 돼서 이렇게 개봉하는 것에 대해 기대한다고 하는데 제 마음도 그렇다"라며 "따뜻하고 뭉클한 감동을 주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민은 자신의 일제 고향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개봉에 대해 "처음에 대본을 받고 읽는데, 봉화라는 지역명을 보고 놀랐다. 그 단어를 보고 자세를 고쳐서 대본을 읽었다. 처음에는 봉화 사투리가 아니라서, 내가 자랐던 환경과 비교하며 읽었다. 사투리는 그 이후에 수정 됐고 저의 경험을 감독님에게 이야기도 했다"라며 "고향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 출연한 자체가 저에게는 특별한 의미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적'은 9월 15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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