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출연연 225명 공동채용..28일까지 원서접수

변휘 기자 2021. 9. 13.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올해 3차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동채용은 취업준비생의 실질적인 채용 경로를 넓히고 출연연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으며, 올해는 세 번째로 진행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통합 필기시험을 통해 채용 후보자를 선별하며, 각 출연연이 면접 전형 등 추가절차를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올해 3차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동채용은 취업준비생의 실질적인 채용 경로를 넓히고 출연연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으며, 올해는 세 번째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14개 출연연이 참여한다.

전체 채용 규모는 행정직 64명, 연구직 161명 등 총 225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3~28일, 출연연 공동채용 온라인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통합 필기시험을 통해 채용 후보자를 선별하며, 각 출연연이 면접 전형 등 추가절차를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편 지난 3월 1차 출연연 공동채용에선 245명을 뽑는데 7175명이 몰려 행정직 기준 약 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6월 2차 채용에선 125명을 뽑는데 4288명이 지원해 하여 행정직 기준 약 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박주미, 140억 저택 선물한 시부모 언급…"20년째 함께 사는 중"윤석열 "늦장가? 대부분 차여서"…홍준표 "개그맨 시험 볼 뻔"'재난지원금 조롱' 장제원 아들 노엘, 잇단 비난에 SNS 글 삭제인공 피부 붙이는 호떡집 주인 "기름 튀게 한 손님 사과 없었다"'17년만에 재결합' 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공식석상 애정 행각
변휘 기자 hynews@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