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출연연 225명 공동채용..28일까지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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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올해 3차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동채용은 취업준비생의 실질적인 채용 경로를 넓히고 출연연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으며, 올해는 세 번째로 진행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통합 필기시험을 통해 채용 후보자를 선별하며, 각 출연연이 면접 전형 등 추가절차를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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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올해 3차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동채용은 취업준비생의 실질적인 채용 경로를 넓히고 출연연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으며, 올해는 세 번째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14개 출연연이 참여한다.
전체 채용 규모는 행정직 64명, 연구직 161명 등 총 225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3~28일, 출연연 공동채용 온라인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통합 필기시험을 통해 채용 후보자를 선별하며, 각 출연연이 면접 전형 등 추가절차를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편 지난 3월 1차 출연연 공동채용에선 245명을 뽑는데 7175명이 몰려 행정직 기준 약 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6월 2차 채용에선 125명을 뽑는데 4288명이 지원해 하여 행정직 기준 약 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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