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소식]당진시-농협 상생지원금 '선불카드 공급' 등

이종익 2021. 9. 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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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13일 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와 '선불카드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은 선불카드를 받아 효율적으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국민지원금 신청이 끝나는 10월 29일까지 NH농협으로부터 선불카드를 공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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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13일 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와 ‘선불카드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은 선불카드를 받아 효율적으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국민지원금 신청이 끝나는 10월 29일까지 NH농협으로부터 선불카드를 공급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사용 중인 신용·체크카드에 포인트 충전을 희망하는 시민은 요일제에 맞춰 해당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고, 수령한 국민지원금 사용은 온·오프라인 신청자 모두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할 수 있다.

◇당진시, 경유 사용‘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비용 지원

충남 당진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예산 소진 시까지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은 3억5000만 원(국비50%, 도비15%, 시비35%)이다.

대상 농업기계는 2013년 이전에 생산된 경유 트랙터·콤바인으로, 정상 가동이 가능하고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지원대상은 농업 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으로 신청일 기준 해당 농업기계를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하며, 농업기계 보유 수량에 관계없이 1대만 신청이 가능하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트랙터는 100만 원에서 2249만원, 콤바인은 100만에서 1310만원까지 지원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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