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경찰대 찐친 4인방, 낭만 가득 바닷가 여행 포착

김명미 2021. 9. 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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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교 신입생들의 두근두근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9월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 11회에서는 학교를 떠나 여행길에 나선 경찰대 절친 4인방 진영(강선호 역), 정수정(오강희 역), 이달(노범태 역), 유영재(조준욱 역)의 눈부신 한때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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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경찰대학교 신입생들의 두근두근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9월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 11회에서는 학교를 떠나 여행길에 나선 경찰대 절친 4인방 진영(강선호 역), 정수정(오강희 역), 이달(노범태 역), 유영재(조준욱 역)의 눈부신 한때가 그려진다.

앞서 경찰대학교와 불법 도박단에 연관된 수상한 전말을 알아차린 오강희(정수정 분)와 노범태(이달 분), 조준욱(유영재 분)은 일명 ‘강수대(강선호를 필두로 모인 수사대)’를 결성해 강선호(진영 분)를 도왔다. 어머니 오정자(김영선 분)에게 불법 도박단에 관한 정보를 얻어낸 오강희는 물론, 권혁필(이종혁 분) 교수와 함께 열띤 현장 수색에 나선 노범태, 조준욱은 각자의 역할을 십분 발휘하며 힘을 보탰다. 이들의 도움 덕분에 적들의 본거지를 알아낸 강선호는 ‘수사 파트너’ 유동만(차태현 분)과 함께 현장으로 거침없이 달려갔고,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용의자 고덕배(신승환 분)를 검거해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13일 공개된 스틸에는 바캉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여름 바다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는 ‘강수대’의 모습이 포착됐다. 휴대전화 화면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에게서는 생기발랄한 청춘 에너지가 느껴진다.

특히 손을 맞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새내기 커플’ 강선호, 오강희의 풋풋한 면모가 간지러운 기류를 자아낸다. ‘솔로 군단’ 노범태와 조준욱은 씁쓸한 표정으로 이 광경을 바라보고 있어 짠내 가득한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먼 타지에서 벌어진 예측하지 못한 사건들로 인해 달콤한 시간을 보내던 강선호, 오강희가 위기에 처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낭만을 소환하는 청춘들의 행복한 한때가 그려진다. 특히 수줍음 가득한 강선호와 오강희의 풋풋한 데이트 장면으로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전달하고자 한다. 하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가 계속해서 펼쳐질 테니 본방송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사진=로고스 필름)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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