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기관 '팔자'에 장중 1% 넘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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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장중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후 1시58분 기준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3포인트(1.21%) 하락한 1025.38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포인트(0.10%) 내린 1036.86으로 출발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9.86포인트(0.32%) 하락한 3115.90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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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장중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후 1시58분 기준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3포인트(1.21%) 하락한 1025.38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포인트(0.10%) 내린 1036.86으로 출발했다.
거래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31억원, 1953억원 순매도 중이며 개인은 3636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카카오게임즈가 각각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펄어비스, SK머티리얼즈도 소폭 하락 중이다. 반면 엘앤에프는 16% 넘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전고체 배터리시장 성장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코스피지수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9.86포인트(0.32%) 하락한 3115.90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1포인트(0.27%) 내린 3114.65로 출발했다.
개인은 131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2억원, 605억원 매수 우위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57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10원 오른 1176.1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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