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현주엽, 허재×김병현 새 무인도 출몰에 패닉

김혜정 기자 2021. 9. 13. 14: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MBC 제공


안정환, 현주엽과 허재, 김병현의 끈질긴 인연이 계속된다.

13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새로운 섬에 정착하게 된 안정환과 현주엽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빽토커’로는 홍성흔과 허경환이 함께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이 급습해 안정환과 현주엽을 패닉에 빠뜨린다. 허재와 김병현이 황도에 이어 새로운 섬까지 따라온 것. 급기야 안정환은 “헛것 본 줄 알았다. 나한테 왜 그러냐”라며 몸서리쳤다. 황도 편에서부터 큰 혹과 작은 혹으로 ‘혹 형제’ 케미를 발산했던 허재와 김병현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허재와 현주엽의 ‘톰과 제리’ 케미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제작진은 허재가 새로운 섬의 청년회장으로 급부상한 현주엽을 견제했다고 귀띔,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이번에는 ‘이장’으로 활약을 예고한 안정환과 ‘청년회장’으로 임명받은 현주엽 그리고 ‘큰 혹’ 허재와 ‘작은 혹’ 김병현까지. ‘믿고 보는 조합’으로 거듭난 네 남자의 리얼한 무인도 생존기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자연 먹방이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운 섬에서 펼쳐지는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 강병현의 자급자족 라이프는 13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