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분야'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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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13일 제12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전자민주주의 강화,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공모 분야에 159개 지자체에서 376개의 사례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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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은 13일 제12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기초단체장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열리는 대회다.
'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전자민주주의 강화,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공모 분야에 159개 지자체에서 376개의 사례를 접수했다.
칠곡군은 지역문화 활성화분야에서 '성인문해 콘텐츠 개발-폰트가 뭐꼬~'라는 제목으로 ‘칠곡할매글꼴’을 소개했다.
칠곡할매글꼴은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깨친 개성 있는 글씨체의 할머니 다섯 명이 만든 글꼴로 한글오피스와 MS워드 탑재 글꼴로 지정됐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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