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고창지사·새고창로타리클럽, 사회공헌활동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와 새고창로타리클럽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목표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봉사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긴밀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사회 내의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자원 연계·지원 및 후원처 발굴 ▲후원물품 배분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와 새고창로타리클럽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목표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봉사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긴밀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사회 내의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자원 연계·지원 및 후원처 발굴 ▲후원물품 배분 등이다.
기장호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위주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봉사 시스템 확보에도 기여,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남종 회장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동행을 약속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로 병원行…K웨이브 콘서트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