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고창지사·새고창로타리클럽, 사회공헌활동 '맞손'

윤난슬 2021. 9. 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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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와 새고창로타리클럽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목표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봉사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긴밀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사회 내의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자원 연계·지원 및 후원처 발굴 ▲후원물품 배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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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와 새고창로타리클럽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목표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봉사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한전 전북본부 제공)

[고창=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와 새고창로타리클럽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목표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봉사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긴밀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사회 내의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자원 연계·지원 및 후원처 발굴 ▲후원물품 배분 등이다.

기장호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위주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봉사 시스템 확보에도 기여,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남종 회장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동행을 약속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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