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 치료법과 줄기세포 융합연구로 바이오 신소재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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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바이오와 줄기세포 연구개발 기업 입셀이 만성 퇴행성·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과 천연물유래 바이오 소재 발굴을 위해 힘을 모은다.
자생바이오의 한방소재 관련 기술력과 입셀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술을 접목시켜 융합연구를 추진한다.
신지연 자생바이오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로 미래 먹거리인 천연물유래 한방소재 산업과 줄기세포치료제 산업이 융합·접목돼 척추·관절과 척추신경 질환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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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자생바이오와 줄기세포 연구개발 기업 입셀이 만성 퇴행성·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과 천연물유래 바이오 소재 발굴을 위해 힘을 모은다. 자생바이오(대표 신지연)는 13일 입셀(대표 주지현)과 연구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한의치료법의 고도화를 목표로 척추·관절 질환과 퇴행성·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과 천연물유래 신물질 발굴과 상용화, 치료 효과 평가 기술 플랫폼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자생바이오의 한방소재 관련 기술력과 입셀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술을 접목시켜 융합연구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기술과 정보 공유는 물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도 실시할 계획이다.
신지연 자생바이오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로 미래 먹거리인 천연물유래 한방소재 산업과 줄기세포치료제 산업이 융합·접목돼 척추·관절과 척추신경 질환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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