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임직원 도서 기증

부산=노수윤 기자 2021. 9. 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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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433권과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부산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BPA는 8월 둘째 주부터 3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서를 기증받았다.

부산 서구 종합사회복지관은 이 도서를 지역아동센터 등에 나눠 줄 예정이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직원이 마음을 모아 기증한 도서가 아이의 건강한 독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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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 등 433권 부산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부산항만공사가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도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433권과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부산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BPA는 8월 둘째 주부터 3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서를 기증받았다.

기증 서적 중에는 아동도서뿐만 아니라 인문학 서적도 포함되어 있다.

부산 서구 종합사회복지관은 이 도서를 지역아동센터 등에 나눠 줄 예정이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직원이 마음을 모아 기증한 도서가 아이의 건강한 독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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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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