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와이, '내화 클린룸패널' 상용화.. 7%↑

안서진 기자 2021. 9. 13.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와이가 삼성엔지니어링과 손잡고 만든 '첨단공장용 내화 클린룸패널(이하 FRC패널)'의 상용화에 나섰다는 소식에 강세다.

에스와이에 따르면 FRC패널 상용화가 이뤄지면 클린룸 화재안전성 강화는 물론 첨단공장 내 설비에 대한 화재보험료 절감, 클린룸 시공기간 단축의 효과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스와이
에스와이가 삼성엔지니어링과 손잡고 만든 '첨단공장용 내화 클린룸패널(이하 FRC패널)’의 상용화에 나섰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후 1시29분 에스와이는 전 거래일 대비 265원(7.14%) 오른 3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에스와이와 삼성엔지니어링은 FRC패널의 상용화 협약식을 양사 관계자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에스와이에 따르면 FRC패널 상용화가 이뤄지면 클린룸 화재안전성 강화는 물론 첨단공장 내 설비에 대한 화재보험료 절감, 클린룸 시공기간 단축의 효과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에스와이 관계자는 "첨단공장 설계기준 상 화재 시 확산을 막아주는 풍도벽체를 보다 강력하고 빠르게 만들어내고자 하는 데서 FRC패널 제품개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안전과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초정밀기술 선점을 위한 건설속도가 중요한 첨단공장 축조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허이재, '연예계 내막' 폭로 후 심경고백
아이린, 정혁에게 차였다?... 정혁 “내가 쓰레기”
"가죽복면? 숨 쉴 수 있나"… 글래머스타 황당 패션
"호텔에서 누구와?"… 로제, 호캉스 사진에 '난리'
"극세사 다리 어떡해"… 청하, 스키니진 패션
"XX들"… '장제원 아들' 노엘, 또 사고 쳤다
"쇄골 미인이네"… 에스파 카리나, 극강 미모 '감탄'
"제니 어깨 만들기 도전"… 정가은, 어떻게?
'레깅스핏 최강자' 손나은, 힙한 트레이닝 패션
"여전히 눈부신 미모"… 윤아·유리, 다정한 투샷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