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2021 단풍축제' 사전예약 실시

김재범 2021. 9. 13.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광주 화담숲은 10월 단풍 축제를 앞두고 15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올해 화담숲 단풍축제는 10월16일부터 11월14일(일)까지다.

화담숲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된 수도권 단풍 명소다.

화담숲은 단풍이 물들기 전인 10월 중순까지 100만 송이에 달하는 국화를 비롯한 꽃며느리밥풀, 꿩의비름, 쑥부쟁이, 낙상홍 등 야생화 100여 종이 꽃을 피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풍축제 10월16~11월14일 1일 1만 명 정원제
-15일부터 홈페이지서 단풍성수기 사전예약 접수
단풍과 국화가 어우러진 화담숲 분재원 출구
경기도 광주 화담숲은 10월 단풍 축제를 앞두고 15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올해 화담숲 단풍축제는 10월16일부터 11월14일(일)까지다.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간당 정원제로 진행해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화담숲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된 수도권 단풍 명소다. 내장단풍, 당단풍, 털단풍, 노르웨이단풍 등 400여 종의 단풍들이 붉고 노랗게 군락을 이루는 장관으로 유명하다. 화담숲은 하루 관람 인원을 1만 명으로 제한하며 올해는 야간개장도 실시한다.

단풍과 함께 국화를 비롯한 다양한 색의 가을꽃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화담숲 암석하경 정원
화담숲은 단풍이 물들기 전인 10월 중순까지 100만 송이에 달하는 국화를 비롯한 꽃며느리밥풀, 꿩의비름, 쑥부쟁이, 낙상홍 등 야생화 100여 종이 꽃을 피운다. 여기에 숲 해설 프로그램, 자연탐험대, 가을 스탬프 투어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화담숲 인근의 곤지암리조트에서는 17일부터 21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기프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편 만들기 클레이, 비누 송편 만들기 세트, 윷놀이 세트 가운데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화담숲 약속의 다리와 모노레일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