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조리장 시설 개선비 지원

윤종열 기자 2021. 9. 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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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와 조리장 시설 개선 지원 사업' 대상 음식점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부천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으로서 입식테이블 설치와 조리장 시설(환기시설, 바닥, 벽 등) 개선을 희망하는 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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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부천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와 조리장 시설 개선 지원 사업’ 대상 음식점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시설개선비의 50%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업소당 2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시는 15개 업소를 선정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부천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으로서 입식테이블 설치와 조리장 시설(환기시설, 바닥, 벽 등) 개선을 희망하는 업소이다.

사업 대상 선정 시에는 위생등급제 참여 및 안심식당 지정 실천수칙 준수 등을 평가하며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의 소규모 음식점은 가산점을 부여해 시설 개선을 독려한다. ※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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