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유엔 아프간 회의 앞두고 14조원 위기 자금 촉구

김정한 기자 2021. 9. 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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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아프가니스탄 지원을 위한 유엔 회의를 하루 앞두고 인도적 비상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100억 유로(약 14조원)의 유엔 기금을 요구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는 펑크 미디어 그룹을 인용해 게르트 뮐러 독일 개발부 장관이 인터뷰에서 국제 원조가 위기 예방에 초점을 맞추도록 전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뮐러 장관은 아프간에 인도주의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아프간 인구의 절반이 원조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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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예방에 초점 맞춰야"
게르트 뮐러 독일 개발부 장관.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독일이 아프가니스탄 지원을 위한 유엔 회의를 하루 앞두고 인도적 비상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100억 유로(약 14조원)의 유엔 기금을 요구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는 펑크 미디어 그룹을 인용해 게르트 뮐러 독일 개발부 장관이 인터뷰에서 국제 원조가 위기 예방에 초점을 맞추도록 전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뮐러 장관은 아프간에 인도주의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아프간 인구의 절반이 원조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엔 긴급 원조와 100억 유로의 위기 자금으로, 우리는 앞을 내다보고 전 세계의 기아와 의약품 부족으로 인한 죽음을 예방할 수 있다"며 "필요한 것은 예방 투자"라고 강조했다. 뮐러 장관은 아프간인들은 탈레반의 격렬한 권력 장악, 심각한 가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프간에서 기본적인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국제적인 조치를 신속히 취할 것을 요구했다.

유럽은 100만 명 이상의 이주민들이 유럽연합에 가입했던 2015년 시리아 전쟁으로 인한 난민 위기가 재발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아프간 출신을 포함해 약 3만명의 난민들을 유럽 내 재정착시키기 위한 3억유로 규모의 계획을 내놓았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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