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스데이' 김이서 "혜민의 감정변화 과장 없이 전달..발전하는 배우가 되겠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2021. 9. 13. 13:10
[스포츠경향]
배우 김이서가 ‘블루버스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이서는 소속사를 통해 “‘지혜민’의 넓은 감정 변화 폭을 과장되지 않게 표현하려고 했다. 시청자 분들이 혜민이를 더 이해하고, 연민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 분들, 함께 호흡 맞춘 배우 분들, 응원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이서가 연기한 지혜민은 극 초반에는 다정하지만, 중반 이후부터 본색을 드러내며 악행을 저지르는 캐릭터다. 그는 극과 극의 감정을 오가는 지혜민을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법원은 왜 ‘민희진 손’ 들어줬나···“아일릿 표절·뉴진스 차별 등 근거있어”
- [종합] “징역 3년 이상 실형 가능성 有” 자업자득 김호중의 몰락
- [종합] 박수홍♥김다예 ‘임신 6개월’ 조산 위험無 “첫 하와이 태교여행”
- [SNS는 지금] ‘선친자’ 심진화, 성덕 등극 “변우석이 제 옆에…”
- [단독] 하니♥양재웅, 올 가을 결혼한다
- [종합] “팬심도 과유불급” 변우석→김지원, 안전 위협에 ‘시름’
- ‘이혼’ 안현모, 병원行…무슨 일?
- [스경연예연구소] ‘선업튀’ 누구 마음대로 종영하래?
- “솔직히 얘기하면” 고준희, 과거 ‘버닝썬 루머’ 입 연다 (아침먹고 가)
- [스경X이슈] 한예슬부터 윤아까지, 인종차별 받고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