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 중인데, 위험천만 갯바위 낚시'
우장호 2021. 9. 13. 13:08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북상 중인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간접영향권에 접어든 1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레저객들의 모습이 위태로워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 찬투가 오는 16일 오전까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하며 진로가 정체될 것으로 예측했다. 2021.09.13.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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