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양주 봉양동 창고 화재.."컨테이너서 옮겨붙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3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봉양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주소방서는 "근처 컨테이너에서 시작된 불이 공장 1동으로 옮겨붙어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소방이 파악한 인명피해는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공장에 많은 물건이 쌓여 있던 까닭에 완전히 불이 꺼지기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걸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봉양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주소방서는 "근처 컨테이너에서 시작된 불이 공장 1동으로 옮겨붙어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연소 확대 저지는 된 상태여서 불이 다른 곳으로 옮길 가능성은 적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소방이 파악한 인명피해는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공장에 많은 물건이 쌓여 있던 까닭에 완전히 불이 꺼지기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걸로 보입니다.
현장에는 탱크차량 7대, 펌프차량 4대 등 총 소방차량 24대와 다수의 소방인력이 나가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조성은 '원장님 원한 날짜 아냐' 논란에 “얼떨결에 나온 말”
- 80대 운전자 차량, 중앙분리대 넘어 돌진…'급발진' 주장
- 추석 직전 태풍 '찬투' 온다…제주 최대 500mm 큰비
- 정확도 99%…美 공항에 코로나19 탐지견 등장
- “사람을 찾습니다”…정신질환 50대 여성, 일주일째 실종
- “'스몸비'는 민폐”…日 연구, 이그노벨상 수상
- “피자 사줄게, 따라와”…9살 여아들 유인한 50대 남성 '집유'
- 수도권 아파트 현재 전셋값으로 3년 반 전엔 살 수 있었다
- 나흘간 모텔에 감금한 채 '기절 놀이'…법원 “기절도 상해”
- 마트 주차장에서 고기를?…'황당' 바비큐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