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양주 봉양동 창고 화재.."컨테이너서 옮겨붙어"

한성희 기자 2021. 9. 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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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봉양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주소방서는 "근처 컨테이너에서 시작된 불이 공장 1동으로 옮겨붙어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소방이 파악한 인명피해는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공장에 많은 물건이 쌓여 있던 까닭에 완전히 불이 꺼지기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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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봉양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주소방서는 "근처 컨테이너에서 시작된 불이 공장 1동으로 옮겨붙어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연소 확대 저지는 된 상태여서 불이 다른 곳으로 옮길 가능성은 적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소방이 파악한 인명피해는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공장에 많은 물건이 쌓여 있던 까닭에 완전히 불이 꺼지기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걸로 보입니다.

현장에는 탱크차량 7대, 펌프차량 4대 등 총 소방차량 24대와 다수의 소방인력이 나가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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