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테니스 새 역사 쓴 '18세' 라두카누

박미소 2021. 9. 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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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50위의 18세 에마 라두카누(영국)가 메이저 테니스대회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라두카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또 한 명의 10대 돌풍의 주역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와의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2-0(6-4 6-3)으로 승리했다.

만 18세 10개월의 라두카누는 US오픈 역사상 처음으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 우승까지 거머쥔 선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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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테니스 10대 돌풍의 주역
세계랭킹 150위, US오픈 여자 단식 우승
예선 거쳐 본선 올라 우승까지 오른 최초의 선수

[뉴욕=AP/뉴시스]여자 테니스에 10대 돌풍을 일으킨 영국의 엠마 라두카누(18)가 캐나다의 레일라 페르난데스(19)를 누르고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1.09.13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세계랭킹 150위의 18세 에마 라두카누(영국)가 메이저 테니스대회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라두카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또 한 명의 10대 돌풍의 주역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와의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2-0(6-4 6-3)으로 승리했다.

만 18세 10개월의 라두카누는 US오픈 역사상 처음으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 우승까지 거머쥔 선수로 기록됐다.

[뉴욕=AP/뉴시스]여자 테니스에 10대 돌풍을 일으킨 영국의 엠마 라두카누(18)가 캐나다의 레일라 페르난데스(19)를 누르고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1.09.13


[뉴욕=AP/뉴시스]여자 테니스에 10대 돌풍을 일으킨 영국의 엠마 라두카누(18)가 캐나다의 레일라 페르난데스(19)를 누르고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1.09.13


[뉴욕=AP/뉴시스]여자 테니스에 10대 돌풍을 일으킨 영국의 엠마 라두카누(18)가 캐나다의 레일라 페르난데스(19)를 누르고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1.09.13


[뉴욕=AP/뉴시스]여자 테니스에 10대 돌풍을 일으킨 영국의 엠마 라두카누(18)가 캐나다의 레일라 페르난데스(19)와의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2021.09.13


[뉴욕=AP/뉴시스]여자 테니스에 10대 돌풍을 일으킨 영국의 엠마 라두카누(18)가 캐나다의 레일라 페르난데스(19)를 누르고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2021.09.13
[뉴욕=AP/뉴시스]여자 테니스에 10대 돌풍을 일으킨 영국의 엠마 라두카누(18)가 캐나다의 레일라 페르난데스(19)를 누르고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1.09.13

☞공감언론 뉴시스 misocamer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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