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야교회 '사랑의 헌혈활동' 앞장

노주섭 2021. 9. 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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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진구 대학로31번길에 위치한 가야교회(박남규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이 줄어 수급에 어려움을 소식을 접하고 지난 12일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서 보내온 헌혈버스에서 오전 20대 청년부터 60대까지 3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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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 부산진구 대학로31번길에 위치한 가야교회(박남규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이 줄어 수급에 어려움을 소식을 접하고 지난 12일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서 보내온 헌혈버스에서 오전 20대 청년부터 60대까지 3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가야교회는 평소에도 연탄 배달 봉사, 만포기 김장나눔행사, 청소년 장학금 지급, 지역사회 방역활동, 독거노인 집수리, 명절 사랑의 꾸러미 전달, 독거 어려신 반찬 배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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