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승우 학생, 대학약사회 콘테스트 대상 수상

정경재 2021. 9. 13. 1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는 약학과 이승우 학생이 대한약사회 주최로 열린 '미래 약사연수원 프레젠테이션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승우 학생은 이번 콘테스트에서 타 대학 약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호약이들' 팀원들과 함께 약사 전문성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했다.

이승우 학생은 "팀원들이 서로 돕고 협력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약사의 직능을 이해하고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대는 약학과 이승우 학생이 대한약사회 주최로 열린 '미래 약사연수원 프레젠테이션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승우 학생은 이번 콘테스트에서 타 대학 약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호약이들' 팀원들과 함께 약사 전문성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했다.

그는 전북대병원 약사들 인터뷰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문 약사제도를 지역약국에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 영상은 공중파의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패러디해 다소 딱딱한 주제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승우 학생 [전북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번 콘테스트에는 29개 약학대학, 1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대한약사회는 20개 출품작 가운데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을 선정했다.

이승우 학생은 "팀원들이 서로 돕고 협력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약사의 직능을 이해하고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jaya@yna.co.kr

☞ "짜장이 돌아왔구나"…건국대 짜장좌의 특별한 보은
☞ 유도회 부회장 검객물 스타…영화배우 윤양하씨 별세
☞ 잡티 그대로 미인대회에…"고릴라라고 놀림 받았지만"
☞ 먹는 코로나 치료제 90만원대 추정…정부 "도입시 국가가 부담"
☞ 집 나간 중년 여성 1주일째 실종…경찰 수사
☞ 김소연 "'펜트하우스' 최고 악역은 바로…"
☞ 여성 살해ㆍ유기 60대 교도소서 극단 선택…'억울하다' 유서
☞ 코로나19 종식은 언제?…"세계인구 90~95% 면역 생겨야"
☞ 기저질환 없는 30대 화이자 맞고 숨져…급성심근경색 판정
☞ '상대 배우 갑질 폭로' 허이재 "공격할 의도 없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