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승우 학생, 대학약사회 콘테스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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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약학과 이승우 학생이 대한약사회 주최로 열린 '미래 약사연수원 프레젠테이션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승우 학생은 이번 콘테스트에서 타 대학 약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호약이들' 팀원들과 함께 약사 전문성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했다.
이승우 학생은 "팀원들이 서로 돕고 협력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약사의 직능을 이해하고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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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대는 약학과 이승우 학생이 대한약사회 주최로 열린 '미래 약사연수원 프레젠테이션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승우 학생은 이번 콘테스트에서 타 대학 약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호약이들' 팀원들과 함께 약사 전문성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했다.
그는 전북대병원 약사들 인터뷰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문 약사제도를 지역약국에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 영상은 공중파의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패러디해 다소 딱딱한 주제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29개 약학대학, 1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대한약사회는 20개 출품작 가운데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을 선정했다.
이승우 학생은 "팀원들이 서로 돕고 협력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약사의 직능을 이해하고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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