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논문 "검증시효 만료" 국민대에..교육부 "합당한지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가 김건희씨 박사학위 논문 의혹을 조사하지 않기로 한 국민대의 결정에 대해 "합당하게 처리됐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13일 "국민대의 박사 논문 관련 연구윤리위원회의 예비조사위 사전승인 결정에 대해 연구윤리 지침에 합당하게 처리됐는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 의혹에 대해 본조사를 실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김건희씨 박사학위 논문 의혹을 조사하지 않기로 한 국민대의 결정에 대해 "합당하게 처리됐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13일 "국민대의 박사 논문 관련 연구윤리위원회의 예비조사위 사전승인 결정에 대해 연구윤리 지침에 합당하게 처리됐는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검토를)착수했다고 보면 될 것 같다"며 "어떤 조치가 내려질지는 검토 과정을 거쳐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 의혹에 대해 본조사를 실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검증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에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주미, 140억 저택 선물한 시부모 언급…"20년째 함께 사는 중" - 머니투데이
- 윤석열 "늦장가? 대부분 차여서"…홍준표 "개그맨 시험 볼 뻔" - 머니투데이
- '재난지원금 조롱' 장제원 아들 노엘, 잇단 비난에 SNS 글 삭제 - 머니투데이
- 인공 피부 붙이는 호떡집 주인 "기름 튀게 한 손님 사과 없었다" - 머니투데이
- '17년만에 재결합' 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공식석상 애정 행각 - 머니투데이
- "자리 잡게 도와줬는데…" 이경규, 유재석에 불만 폭발 이유는 - 머니투데이
- '햄버거 계엄모의' 정보사 3명째 구속…예비역 김 대령 영장 발부 - 머니투데이
- 초4 금쪽이, 엄마에 손가락 욕…창문 열고 뛰어내리려는 위협까지 - 머니투데이
- 겹치기 출연 최재림, 공연중단 사태 터졌다…"첫곡부터 불안" - 머니투데이
- 윤은혜 '왕따설'? 사실 아니었네…14년만에 뭉친 베이비복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