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패드5, 국내 판매가 42만9000원.. AS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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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보급형 태블릿PC '미패드5' 국내 가격이 42만9000원으로 확정됐다.
쿠팡은 샤오미와 미패드5 국내 수입을 위해 독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 태블릿PC가 국내 출시되는 것은 2014년 이후 7년 만이다.
원격수업 확대에 따른 태블릿PC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모바일 영역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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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보급형 태블릿PC '미패드5' 국내 가격이 42만9000원으로 확정됐다. 총판을 거치지 않고 쿠팡이 직매입, 로켓배송으로 판매한다. '해외에서 직접 수입된 제품'으로 명시, 국내에서는 사후지원(AS)을 제공하지 않는다.
쿠팡은 샤오미와 미패드5 국내 수입을 위해 독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전파연구원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 평가인증(전파인증)은 샤오미가, KC인증 전기용품 안전확인은 제조사인 윙텍테크놀로지가 관련 절차를 밟았다.
샤오미 태블릿PC가 국내 출시되는 것은 2014년 이후 7년 만이다. 원격수업 확대에 따른 태블릿PC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모바일 영역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미패드5는 퀄컴 스냅드래곤860을 탑재, 이보다 앞서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탭S7 FE보다 하드웨어 성능면에서 앞선다. 11인치 디스플레이는 120㎐ 주사율을 지원하고 스타일러스 펜 필기 입력도 지원한다. 램은 6GB, 저장용량은 128GB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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