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해진 양화한강공원 자전거 도로

구윤성 기자 2021. 9. 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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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 자전거도로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양화한강공원 성산대교 남단~선유교 구간 자전거도로 구조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이날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시설이 파손되는 일이 생기면서 긴급 보수에 나섰다.

해당 구간은 한강공원 주차장 진출입로와 자전거도로가 맞물려 병목현상과 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한강사업본부는 보수공사를 마치고 이르면 이날 저녁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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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 자전거도로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양화한강공원 성산대교 남단~선유교 구간 자전거도로 구조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이날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시설이 파손되는 일이 생기면서 긴급 보수에 나섰다. 해당 구간은 한강공원 주차장 진출입로와 자전거도로가 맞물려 병목현상과 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한강사업본부는 보수공사를 마치고 이르면 이날 저녁 개통할 예정이다. 2021.9.13/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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