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크리에이티브로 마니아 층을 형성한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페르시안캣 골프가 추석을 겨냥해 풍성한 '페르시안캣 골프 페스타' 행사를 마련했다.
페르시안캣 골프는 연휴 기간동안 지속되는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엄수하며 많은 골퍼들이 필드 라운딩 및 골프 연습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페르시안캣 얼리 엑세스'를 오픈했다.
페르시안캣이 마련한 얼리 엑세스 아이템은 '사카라코타 골프백'이다. 사카라코타는 '영혼의 친구'라는 의미를 지닌 유니크하면서도 에스닉한 패턴의 스탠드 백이며 지난해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에게 리오더 요청을 받아왔다. 이에 해당 제품은 세부 디테일 리뉴얼 및 홀로그램 후드커버를 추가 구성해 출시됐다.
추석 연휴를 맞아 이달 말까지 사카라코타 스탠드백을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마련해 이제 막 시작하는 MZ세대 골퍼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페르시안캣 측은 "1991년 아카데미를 휩쓸었던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영화 '늑대와 춤을'에서 아메리칸 원주민과 진정한 우정을 나눴던 주인공의 '주먹쥐고 일어서'란 인디언식 이름처럼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역경에도 '주먹을 불끈 쥐고 함께 잘 이겨내자'는 파이팅 에너지를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페르시안캣 골프백이나 보스턴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볼마커, 머니클립, 레그홀더 등 감각적인 필수 골프용품들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페르시안캣 롱&숏 티세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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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정 기자 smins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