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식] 시, 중1학년 대상 직업체험 '미래내일학교' 운영 등

정숭환 2021. 9. 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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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오산 관내 중학교 1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미리내일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대상으로 관내 9개 중학교 1학년생 2600여명이다.

경기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8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비대면 온라인회의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및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오산시 자체설문문항 개발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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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산 관내 중학교 1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미리내일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대상으로 관내 9개 중학교 1학년생 2600여명이다.

미리내일학교는 학생들이 관공서, 기업체 등에서 희망 직업을 미리 체험하고 소질 및 적성을 확인하고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에는 의료, 교육, 경찰, 스포츠 분야 등 모두 63개의 체험기관이 참여한다.

◇ 제2차 오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비대면 회의 개최

경기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8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비대면 온라인회의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과 신장동,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개정(안)에 대한 적성성 여부 심의가 진행됐다.

2021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은 6개 추진전략과 31개 세부사업, 76개 단위사업에 대한 실무분과 및 실무협의체 이행점검 모니터링 과정을 통해 수정·보완된 변경 내용으로 최종 의결했다.

이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및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오산시 자체설문문항 개발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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