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해외여행 특별여행주의보 10월 13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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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변이바이러스 발생으로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오는 10월 13일까지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은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선언 및 각종 변이바이러스 발생에 따른 코로나19 지속 확산, △ 많은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 금지 또는 제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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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변이바이러스 발생으로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오는 10월 13일까지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은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선언 및 각종 변이바이러스 발생에 따른 코로나19 지속 확산, △ 많은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 금지 또는 제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한 국민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현재 해외 체류 중인 국민은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다중행사 참여 및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를 실천하는 등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향후 △국가 및 지역별 코로나19 동향, △국내·외 백신접종률, △국내 방역상황에 대한 평가, △백신접종증명서 상호인정 및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협의 진행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국가 또는 지역별 특별여행주의보 해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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