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유흥업소 관련 2명 코로나19 확진..누적 27명

김동철 2021. 9. 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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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날부터 13일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주 2명은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와 능동감시 중 각각 확진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7명이 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86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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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전날부터 13일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12일 10명, 13일 5명이 각각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전주 6명, 군산 5명, 익산 2명, 남원·진안 각 1명이다.

전주 2명은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와 능동감시 중 각각 확진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7명이 됐다.

군산 4명은 모두 카자흐스탄인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남원 확진자는 다른 지역 거주자로 벌초를 위해 도내를 방문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866명이 됐다.

도 관계자는 "추석에 고향 방문 시 이동 전 검사를 받고 음성이 확인되면 움직여 달라"고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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