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레인보우 지숙 "멤버들에게 결혼 강추하는 편"

박상후 기자 2021. 9. 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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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에서 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009년 레인보우의 첫 미니앨범 '가십 걸(Gossip Girl)'로 데뷔한 지숙은 음반 활동 외에도 예능, 드라마, 영화, 광고, 라디오, MC, OST 앨범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양각색 매력과 재능을 뽐내며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지숙은 지난해 10월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 이두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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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지숙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009년 레인보우의 첫 미니앨범 '가십 걸(Gossip Girl)'로 데뷔한 지숙은 음반 활동 외에도 예능, 드라마, 영화, 광고, 라디오, MC, OST 앨범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양각색 매력과 재능을 뽐내며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이 외에도 요리, 메이크업, 켈리그라피, 게임 등 다양한 취미와 재능을 가진 지숙은 최근 냉장고 관리 어플 '냉장 고등어' 개발을 하며 다방면의 끼와 재능으로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숙은 지난해 10월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 이두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대해 그는 "멤버들에게 결혼을 강추하는 편이다. 기회가 되고 좋은 분들을 만나면 주저하지 말라고 조언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시 아이돌 계약이 끝난 상황이었다. 혼자 일을 하고 있었다. 근데 느낌이라는 게 있었다. 이두희 오빠와 같이 지내면 행복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KBS 쿨FM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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