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떡집, 추석 선물세트 인기에 생산 60% 늘려

이정은 입력 2021. 9. 13.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년떡집은 추석을 앞두고 '황금떡 선물세트'의 주문량이 크게 늘어 생산 물량을 전년 동기 대비 60% 늘렸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떡집 김유진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명절 선물로 떡을 주고받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추석을 앞두고 월초부터 주문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대량 주문을 하는 기업 고객들도 크게 늘어 선물세트 생산량도 함께 늘렸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청년떡집은 추석을 앞두고 '황금떡 선물세트'의 주문량이 크게 늘어 생산 물량을 전년 동기 대비 60% 늘렸다고 13일 밝혔다.

실제로 청년떡집 이달 1~9일 전체 상품 매출액은 8월 말 같은 기간 대비 46% 증가했다. '황금떡 선물세트'는 국내산 식용 금박을 입힌 '황금 깨찰떡'을 포함해 티라미슈 크림떡, 인생떡 등 베스트셀러 크림떡 6종을 한데 모은 명절 상품이다.

황금떡 선물세트는 총 2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 구매가 가능하다. 황금떡 특 1호는 청년떡집의 베스트셀러인 티라미슈 크림떡, 로투스비스코프 크림떡, 마약떡, 인생떡, 깨찰떡까지 더해 총 6종이다. '황금떡 1호'는 티라미슈 크림떡, 인생떡, 깨찰떡 3종으로 구성됐다.

청년떡집 김유진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명절 선물로 떡을 주고받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추석을 앞두고 월초부터 주문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대량 주문을 하는 기업 고객들도 크게 늘어 선물세트 생산량도 함께 늘렸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