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첫차 '캐스퍼 1호차' 주인공은 '손가락 빠른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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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상생형 첫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생산하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 1호차의 주인공은 '손가락 빠른 시민'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날 기자실에서 차담회를 하고 "'무등'의 정신에 따라 특혜나 특권 없이 14일 오전 8시30분에 가장 먼저 접속해 예약한 시민이 1호차를 받는다"며 "손가락 가장 빠른 사람이 1호차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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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노사상생형 첫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생산하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 1호차의 주인공은 '손가락 빠른 시민'이 될 가능성이 크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GGM은 오는 15일 본격 출시를 앞두고 14일 오전 8시30분부터 캐스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을 시작한다.
홈페이지에서 얼리버드 예약하기를 클릭하고 예약하면 된다. 사전 예약시 추첨을 통해 옵션 무상 장착이나 커피 드립세트 제공 등 추가적 혜택을 준다.
그동안 '광주형 일자리' 모델인 GGM이 한국경제의 고질적 문제인 고비용 저효율 문제를 해소하고 한국경제의 체질 강화,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상징성이 있다는 점에서 1호차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렸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형 일자리'의 상징성을 고려해 문재인 대통령이 구매해줄 것을 제안했다.
청와대에서 구매가 안 된다면 이 시장이 직접 1호차를 구입하겠다는 의사도 밝혔으나 온라인 예약 선착순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날 기자실에서 차담회를 하고 "'무등'의 정신에 따라 특혜나 특권 없이 14일 오전 8시30분에 가장 먼저 접속해 예약한 시민이 1호차를 받는다"며 "손가락 가장 빠른 사람이 1호차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캐스퍼는 9월말 론칭하고 10월초 고객에게 인도한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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